“코레시바”라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은 가족의 일상을 기록하는 것
“이것(일본말로 “코레”)이 “시바” 2초메에 사는 아코와 타케”, 통칭 “코레시바”는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2초메에 사는 부부 타케(남편)와 아코(아내), 그리고 아들 코우의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을 그대로 블로그에 기록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시골에 이사간 것도 아니고,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도 아니고, 특별한 취미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일상 생활과 감정을 부부 대화형 문장으로 남기고 있어요. 블로그를 통해서 서로가 뭐엇을 생각하는지, 무엇을 소중하게 느끼는지를 “가시화”하기 위해서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발견하는 “행복의 씨앗”. 그것을 키우는 토양을 계속 경작하는 것
이렇게 ”자아내는 작업”을 매일 반복하는 이유는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에서 “행복의 씨앗”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결혼한지 얼마 안됐지만 서로 대화를 나눌 때 발상을 전환할 때 “기쁘다!” “이 사람하고 결혼하기 잘했다”고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있습니다.
송구스럽지만 이 블로그를 보신 분들도 “행복의 씨앗”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그 씨앗을 키우는 “가족”이라는 토양을 계속 경작하고 싶어요.
만담 “시바하마” 부부처럼 땀을 흘리는 것과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확인하는 것
그런데 왜 “시바”라는 말을 붙였는지 설명합니다.
“시바”는 인정을 제재로 한 만담 중의 걸작 “시바하마(芝浜)”의 무대가 된 지역입니다. “시바하마”는 해안“시바하마”(현재 국도15호선에 위치함) 근처에 사는 부부이야기입니다.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일하는 것과 부부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시바”에서 결혼하고 생명을 잉태했습니다. “시바”는 우리 가족 역사가 시작된 곳, 이른바 “고향”이에요. 그런 “시바”와 “시바하마”에서 좋은 영향을 받기 위해서 프로젝트명을 “코레시바”로 결정했습니다.
되돌아 보면 매일 마치 만담처럼 드라마틱합니다.
하지만 “오치(만담의 끝마무리로 하는 우스갯소리)”는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지만 거기에는 반드시 웃는 얼굴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타케, 아코, 코우
스템프 블로그라는 것은
왜 “스템프 블로그”를 하고 있는지 타케와 아코 생각에 대해서는 이 글을 보세요↓
스템프 블로그가 가족 신뢰감과 애정을 키우는 3가지 이유
코레시바 가족의 변천
2011.11 아코와 타케 결혼
2013.4 코레시바 프로젝트 출범
2013.8 미나토구 비공인 유루캬라 “시바시바오” 탄생
2014.3 미나토구 CF대상 수상
2014.4 코레시바 프로젝트 계획서 β판을 출시
2014.10 미나토구 비공인 유루캬라 LINE스탬프 판매 개시
2014.11 코우짱 탄생
2015.8 코레시바 프랑스어 사이트 β판 출시
2015.8 미나토구 잡치”소중한 미나토구”에 코레시바 가족이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