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데리고 신칸센 노조미! 수유실・좌석・시간을 체크!
에세에 놀러가기、즐거웠네~ 멀었지만 코우짱(아기)이 별로 울지 않아서 다행이야! 도쿄에서 나고야까지 금방 가고 신칸센 안에서도 불편함이 별로 없었잖아.
흐흐흐 신칸센에서는 불편함이 없도록 내가 예약했지롱~
수유실(타목적실)에서 가까운 좌석을 예약!
수유실이 11호차와 12호차 사이에 있으니까 거기서 가까운 좌석(12호차)를 예약했어요!
수유실(타목적실)은 수유 말고 몸상태가 안 좋은 사람 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쓸 수 있는 공간이라서 평소에는 문이 잠가놓고 있어요. 승무원에게 말을 걸으면 열쇠를 열어줍니다. 안에 들어가면 2명정도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어요! 거기에 앉아 수유를 했는데 창문에서 경치를 즐길 수 있고 넓이는 타다미 3장(1.5평)정도 있으니까 편했어요. 돌아갈 때는 타목적실 예약이 있어서 승무원실이라는 거실을 빌려줬어요. 여기도 접어서 여는 좌석이었는데 편하게 수유할 수 있었어요.
진행방향 후방 2명석을 예약!!
맨 끝 좌석과 벽 사이에 유모차를 놓기 위해서 진행방향에 대해 후방좌석을 예약했어요. 3명석이 아니라 2명석(D와E)이면 모르는 사람이 옆에 올 일이 없어서 편하죠. 그리고 아코(엄마)가 창가에 앉으면 수유도 가능해요! 타케(아빠)가 통로쪽에 앉으면 안보이거든요.
혼잡 시간을 피해서 예약!
이번에 왕로는 9시쯤출발, 돌아갈 때는 15시쯤출발 차를 예약했어요. 이 시간이면 출장이나 출근 혼잡시간을 피할 수 있으니까 안심하죠. 코우짱이 울었을 때 일어나서 돌아다닐 수 있고 주위에 아기 데리는 가족도 많으니까 이해해주고… 탔다내렸다 할때 시간 걸리니까 사람이 적은 시간이 좋죠.
…………이렇게 무사히 돌아올 수 있어서 다행이네!
킷씻씻씻씨~~~ 또 타고 싶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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