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歳6ヶ月25日t

아기를 데리고 비행기! 시간대와 손으로 놀기로 넘어가기!

얼마전에 갔다온 오키나와여행 때 아코(엄마)가 고민한 것은 단하나. 그것은……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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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처럼 안에서 돌아다닐 수 없잖아~~~!

↓토호쿠 신칸센 야마비코에서 고생한 이야기는 여기를 보세요↓

그래 그래~ 1년전에 고향에 내려갔을 때는 코우짱(아기)이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해서 엄마가 코우짱을 계속 들고 있었지…

”완전 큰 물고기 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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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는 코우짱이 기어다닐 시기었으니까 걱정이 많았죠. 그래서 이번에 나는 엄마 선배들한테 상담하면서 준비를 해왔어요.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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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짱이 2시간 동안 계속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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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했냐면……

비행기 시간을 “낮잠” 시간에 맞추기

이번에는 어린이집 낮잠 시간에 맞춰서 13시출발 비행기를 예약했어요. 하네다공항 마루카메 우동(丸亀製麺)에서 점심을 먹고 배 부른 상태였어요. kohmarugame

출발시간까지 걷게 만들기

그리고 공항 안에서 걷게 만들기. 창가에서 비행기나 차를 보여주면서 몸과 뇌에 자극을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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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놀거나 그림책을 보여줘서 진정시키기

비행기 자리에 앉으면 손으로 놀거나 그림책을 보여줘서 “엄마랑 단둘의 세계”를 만들어서 진정기켜요. 돌아올 때는 자리가 많이 비워있어서 4인석에 셋이 앉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고우짱이 모르는 사람에게 관심 갖는 일이 없어서 편했던 것 같아요.

마지막엔 수유

그 후에 수유를 해주면 금방 잠들죠……

아기 등을 살살 두들기기

잠이 깰 것 같으면 “더 자~”라는 마음으로 등을 살살 두들겼어요.

……이렇게 평화로운 2시간이 지나갔죠. 도착20분전에 잠이 깬 코우짱.

이런 식으로 뒷자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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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 얼굴이 굳어버렸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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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편히 앉아서 지낼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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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소~~~~레!(오키나와 사투리로 “오서오세요”라는 뜻) 아코는 정말 기쁜 마음으로 오키나와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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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때도 잘잤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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