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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데리고 외출! 도쿄도 정원미술관(도쿄도 미나토구 시로가네다이)

메구로역 근처이지만 미나토 구에있는 도쿄도 정원 미술관에 가기!

그래 단풍을 보러 가자!
반나절 일을 쉬고 도쿄도 정원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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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로역에서 걸어서 7분 거리에 광대한 자연이! 국립과학박물관 부속 자연교육원 옆에 있는 도쿄도 정원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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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12 월 27 일까지 스위스의 쥬얼리 디자이너 오토 퀸즐리 전시회가 개최되어있습니다.

잔디 단풍이 볼만합니다!

새소리가 울려 퍼지는 단풍의 터널을 지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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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나무들이 있습니다! 단풍과 상록수의 녹색, 끝없는 하늘을 함께 보면 기분이 정말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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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일본정원은 지금 공사중….
잔디를 둘러싼 나무들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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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짱(아기)을 잔디에 앉혀 촬영 시간!
사람이 없어서 마치 여기를 대여중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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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타이머를 써서 가족 사진 찍기! 셋이서 잔디 위에 앉아 “코레시바” 포트레이트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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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노란색도 예뻐요!

구 아사카 미야 저택에서 오토 퀸즐리 전시회를 보러가기！

그리고 메이지 시대에 설립 된 궁가(宮家)가 지낸 서양저택에 갔어요. 영빈관으로 사용됐지만 1983년부터 도쿄도 정원미술관으로써 일반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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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츨서: 구 아사카 미야 저택 도쿄도 정원 미술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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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허용 된 아트! 관객이 가져온 진주(둥그란 것)를 나란히 놓고 큰 목걸이를 표현하고 있대요.
이 중에 타케가 놓은 오브제는 뭘까요? (놓을 자리를 바꾸거나 합치는 걸로 무엇이든 가치가 생기는거군요. 내가 놓은 오브제는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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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쿠린쯔씨”… 현대 아트란 느낌이네. 작품 가치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공간을 포함해서 보면 좋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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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근데오토 쿠린쯔씨는 어느나라 사람일까…..?

(주의: “오토 쿠린쯔”가 아니라 “오토 퀸즐리”가 맞습니다. 예술은 잘 모르겠지만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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